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1일 ===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근로자의 날]]을 맞아 서면 메세지를 통해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다. 문 대통령은 "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왔다"며 "노동이 활기차고 제대로 대우받아야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갈 수 있다"고 밝혔다. 이어 "작년 오늘 저는 '노동 존중'을 새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로 삼겠다고 약속했다"며 "노동의 가치와 존엄성보다 더 큰 성장은 없다"고 언급했다. 그리고 문 대통령은 노동기본권 강화 내용을 담은 개헌안이 무산된 것에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정책과 제도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18&aid=0004092230|#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안토니우 구테흐스]] [[유엔 사무총장]]에게 [[유엔]]이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현장에 함께해 확인하고, [[비무장지대]](DMZ) 평화지대화 과정에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구테흐스 총장이 수락했다. 문 대통령은 이어 유엔이 총회나 [[안전보장이사회]]를 통해 남북 정상이 합의한 [[판문점 선언]]을 합의하고 지지해주는 선언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.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"기꺼이 협력할 용의가 있다"고 대답하고 "안보리의 승인이 필요하지만, 한반도 평화정착에 도움되게 노력하겠다"고 밝혔다. 그는 아울러 "유엔의 군축 담당 책임자를 한국 정부와 협력하게 지정하겠다"고 약속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0059686|#]] * [[미국]]이 한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고율의 [[관세]]를 면제하기로 확정했다. 이로써 [[한국]]은 당시 잠정 유예 7개국 중 유일하게 관세 면제 지위를 완전히 확정했다[* permanent exemption]. 앞서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은 지난달 8일 모든 수입산 철강에 25%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, 미국 정부는 행정명령의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달 22일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4월 말까지 잠정 유예[* temporary exemption]했다. 이후 한미 양국은 협상을 통해 25% 추가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대미 철강 수출을 2015~2017년 평균 수출량의 70%로 제한하기로 합의했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01&aid=001005908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